[광주 서구소식] 착한 마을 야시장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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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도심 속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마을 야시장'이 30일 오후 6시 광주 서구 풍암동 주은모아아파트 일대에서 열린다.
'걷기 좋은 소통 테마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아파트 단지 인근에 조성된 차 없는 거리에서 운영된다.
야시장에는 매달 3만원 이상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풍암동 착한 가게 23곳이 참여해 먹거리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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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늦여름 도심 속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마을 야시장'이 30일 오후 6시 광주 서구 풍암동 주은모아아파트 일대에서 열린다.
'걷기 좋은 소통 테마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아파트 단지 인근에 조성된 차 없는 거리에서 운영된다.
야시장에는 매달 3만원 이상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풍암동 착한 가게 23곳이 참여해 먹거리를 판매한다.
도심 속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음식 부스, 더불어 팝업 부스, 바닥 놀이공간, 포토존,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28일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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