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목동 옛 KT부지 개발 브릿지론에 6천100억원 투자

송은경 2024. 8. 28.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은 양천구 목동 옛 KT부지 개발사업 브릿지론에 6천100억원을 단독 투자했다고 28일 밝혔다.

목동 924번지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658실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이번 사업은 서울 핵심 주거지역의 대형 개발 사업임에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경색 여파로 사업 진행 속도를 못 내고 있었다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

키움증권의 투자로 해당 사업장은 기존 KT전산센터 철거 후 내년 본PF로 전환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키움증권은 양천구 목동 옛 KT부지 개발사업 브릿지론에 6천100억원을 단독 투자했다고 28일 밝혔다.

목동 924번지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658실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이번 사업은 서울 핵심 주거지역의 대형 개발 사업임에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경색 여파로 사업 진행 속도를 못 내고 있었다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

키움증권의 투자로 해당 사업장은 기존 KT전산센터 철거 후 내년 본PF로 전환될 예정이다.

nor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