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평이와 송송이'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마스코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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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캐릭터인 '갓평이'와 '송송이'가 2025∼2026년 경기도 체전 마스코트로 선정됐다.
28일 군에 따르면 군 캐릭터를 응용해 대회 횃불을 든 형태로 디자인했다.
대회 엠블럼은 가평군의 이니셜 'G'와 'P'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개최지를 강조했다.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슬로건은 경기도와 가평군의 슬로건을 활용한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기', '힐링 더 가평, 변화 더 경기'란 문구에 가평군 물결체 서체 디자인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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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군에 따르면 군 캐릭터를 응용해 대회 횃불을 든 형태로 디자인했다. 엠블럼과 슬로건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군의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대회 엠블럼은 가평군의 이니셜 'G'와 'P'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개최지를 강조했다. 리본이 역동적으로 펼쳐지는 형태의 디자인은 바람을 가르며 펼쳐지는 즐거움을 형상화하며 경기도민의 힘찬 움직임과 무한히 성장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슬로건은 경기도와 가평군의 슬로건을 활용한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기', '힐링 더 가평, 변화 더 경기'란 문구에 가평군 물결체 서체 디자인을 입혔다.
체전은 내년 4월 24∼26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5월 15∼17일 경기도체육대회, 2026년 9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로 나뉘어 가평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가평=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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