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남편이 장항준? “♥장준환과 이름 헷갈려, 연관검색어 뜨기도” (비보티비)

장예솔 2024. 8. 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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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남편으로 오해받는 장항준을 언급했다.

이날 송은이는 문소리가 제주도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하자 "같이 사는 장항준 감독님은 요새 어떻게 지내냐"고 장난스레 물었다.

문소리는 "그분이랑 연관검색어가 그렇게 나오더라"며 남편인 영화감독 장준환과 이름이 비슷한 장항준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장항준 역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 이름을 치면 연관검색어가 '문소리 남편'이었다"고 밝혔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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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 TV - 비보티비 캡처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문소리가 남편으로 오해받는 장항준을 언급했다.

8월 27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도어사운드 문소리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문소리가 제주도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하자 "같이 사는 장항준 감독님은 요새 어떻게 지내냐"고 장난스레 물었다. 문소리는 "그분이랑 연관검색어가 그렇게 나오더라"며 남편인 영화감독 장준환과 이름이 비슷한 장항준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장항준 역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 이름을 치면 연관검색어가 '문소리 남편'이었다"고 밝혔던 바. 문소리는 "저번 연말에도 장항준 감독님이 디렉터스컷 어워즈 진행을 맡았는데 본인 소개를 '문소리 남편으로 회자되는 장항준'이라고 했다더라. 실시간으로 거기 참석했던 많은 영화인들의 보고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문소리는 장준환 감독의 근황에 대해 "잘 지낸다. 그분도 집 밖을 잘 안 나간다. 더운데 에어컨도 안 틀고 웃통을 벗고 계신다. 저녁에 내가 집에 가서 보면 폴라베어 한 마리가 있다. '여기가 북극인가? 백곰을 만났네'라는 생각이 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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