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갓길서 화물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동영 기자 2024. 8. 28.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오전 11시50분께 인천 연수구 인천대교 공항 방면 9㎞ 지점에서 교량 점검을 위해 세워둔 작업용 화물차에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물차 엔진룸 등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62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3대를 동원해 낮 12시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교량 점검을 위해 갓길에 세워둔 화물차에서 갑자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2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대교 위 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8일 오전 11시50분께 인천 연수구 인천대교 공항 방면 9㎞ 지점에서 교량 점검을 위해 세워둔 작업용 화물차에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물차 엔진룸 등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62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3대를 동원해 낮 12시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교량 점검을 위해 갓길에 세워둔 화물차에서 갑자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