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예술' 횡성문화관광재단 9월2~8일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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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관광재단은 내달 2~8일 전시거점공간 6개소에서 기획전시 '어쩌다 마주친 예술, 일상 속 예술의 발견'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횡성한우체험 홍보관과 횡성호수길 전시관에는 통합 전시관을 마련해 '어쩌다 마주친 예술' 전시 전체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횡성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재단 SNS 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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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내달 2~8일 전시거점공간 6개소에서 기획전시 '어쩌다 마주친 예술, 일상 속 예술의 발견'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주제는 '일상 공간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예술 경험'이다. 주민의 시각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문화적 활기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지역에서 매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영숙, 김현일, 박새봄, 변기담, 이영석 작가와 청년 신진 작가인 김상목, 조영채 등 총 7인이 참여한다.
관람객들은 작가가 바라본 일상의 모습과 영감의 순간을 회화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역 카페, 관광지, 행정기관 등 흔히 오가는 공간이 전시거점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횡성한우체험 홍보관과 횡성호수길 전시관에는 통합 전시관을 마련해 '어쩌다 마주친 예술' 전시 전체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통해 6개 거점공간의 도장을 찍어온 선착순 50명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주말인 7~8일 ▲슈링클 키링 만들기(한우체험관) ▲이오난사 화분꾸미기(횡성호수길) 등 부대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횡성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재단 SNS 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 관람으로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람객 모두가 예술가가 되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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