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계정 돌파' 코웨이, 한 달도 안 돼 30% 급등…7만원 목전[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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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021240)가 총 렌털 계정 수 1000만 계정을 돌파한 가운데 주가가 5%대 강세다.
지난 1989년 설립한 코웨이의 국내외 렌털 계정 수는 △2000년 50만 △2004년 300만 △2011년 500만을 돌파한 이후 △2019년 707만 △2021년 846만 △2022년 910만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렌털 약정 종료 후 케어 서비스만 받는 멤버십 고객까지 포함하면 총관리 계정 수는 1060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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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코웨이(021240)가 총 렌털 계정 수 1000만 계정을 돌파한 가운데 주가가 5%대 강세다.
28일 오후 1시 33분 코웨이는 전일 대비 3400원(5.17%) 오른 6만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5일 5만 3600원을 찍었던 코웨이는 이날 6만 9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 5일 저가와 이날 고가를 비교하면 한 달도 안 돼 29.47% 상승한 것이다.
코웨이 지난 26일 국내·해외 렌털 계정 수가 1000만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989년 설립한 코웨이의 국내외 렌털 계정 수는 △2000년 50만 △2004년 300만 △2011년 500만을 돌파한 이후 △2019년 707만 △2021년 846만 △2022년 910만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달에는 국내 655만, 해외 345만 계정을 돌파하며 렌털 계정 수 1000만을 기록했다. 렌털 약정 종료 후 케어 서비스만 받는 멤버십 고객까지 포함하면 총관리 계정 수는 1060만에 달한다.
특히 해외 법인의 성장 폭이 두드러졌다. 2018년 101만으로 전체 비중의 16%를 차지했던 해외 법인 렌탈 계정 수는 연평균 성장률(CAGR) 약 27%의 상승세를 기반으로 5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2023년에는 327만 계정을 확보하며 전체 비중의 34%를 차지했다.
코웨이는 해마다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2019년 처음으로 연 매출 3조 원을 넘어선 코웨이는 지난해 3조 966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조 841억 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보고서에서 코웨이 목표주가를 7만 2000원에서 7만 8000원으로 8.3%가량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웨이는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하며 연간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며 "소비 경기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사업모델로 업종 내 상대적인 매력도가 부각됐다"고 밝혔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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