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 청소년 범죄 예방 캠페인…유해환경 집중 점검

최창호 기자 2024. 8. 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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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는 28일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상가상인회, 기동순찰대와 함께 영일만친구 야시장과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위반 행위, 술·담배 등 판매 행위, 이성 혼숙 묵인 방조 행위 등을 점검한다.

경찰 관계자는 "'Pol-짝 Pol-짝'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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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가 지난 27일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포항북부경찰서 제공) 2024.8.28/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북부경찰서는 28일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상가상인회, 기동순찰대와 함께 영일만친구 야시장과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위반 행위, 술·담배 등 판매 행위, 이성 혼숙 묵인 방조 행위 등을 점검한다.

경찰 관계자는 "'Pol-짝 Pol-짝'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Pol-짝 Pol-짝' 캠페인은 경찰과 유관기관 등이 짝을 이뤄 주 1회 이상 우범지역 등을 순찰하는 것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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