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출연자 사생활 의혹.."사실관계 파악, 편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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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끝사랑' 출연자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끝사랑' 측은 28일 '디스패치'에 "출연자의 개인사 이슈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중이다.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해당 출연자에 대한 편집 조치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끝사랑' 3회부터다.
재미 여성 커뮤니티 '미시USA'에는 '끝사랑' 출연자 이범천에 관한 폭로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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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JTBC '끝사랑' 출연자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사실관계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끝사랑' 측은 28일 '디스패치'에 "출연자의 개인사 이슈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중이다.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해당 출연자에 대한 편집 조치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끝사랑' 3회부터다. 논란의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출연분을 최대한 덜어내기로 했다.
다만 과도한 비난을 삼가달라고 했다. 진위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것. "일반인 출연진 향한 악성 댓글과 비방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재미 여성 커뮤니티 '미시USA'에는 '끝사랑' 출연자 이범천에 관한 폭로가 올라왔다. 그가 미국에서 사기 결혼 등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여러 의혹이 제기됐다. 사별했다는 이범천의 설명과 달리 서류상 아내가 있고, 금전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편 '끝사랑'은 시니어 연애 버라이어티다. 50세 이상 일반인 남녀가 출연해 마지막 사랑을 키워갈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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