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뺄 때마다 100만원씩” 미나, 144㎏서 15㎏ 감량한 시누이 자랑

미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미나가 15kg 감량에 성공한 시누이를 자랑했다.

미나는 8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남편 류필립의 누나인 시누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미나는 "시누이 2주 만에 만났는데 살도 많이 빠지고 화장도 머리도 셀프로 한 거라는데 너무 예뻐졌죠? 원래도 밝았지만 더 많이 밝아지고 식단으로만 뺐는데 이제 몸이 좀 가벼워져서 곧 운동도 시작한다고 해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몸무게는 15kg이나 빠졌대요"라고 알렸다.

이어 "100만원 영상은 너튜브로 찍었어요. 나중에 업로드할 예정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나, 류필립 부부는 "수지(시누이)가 10kg 감량을 할 때마다 100만 원을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앞서 미나의 시누이는 최근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어릴 적 트라우마로 144kg 고도비만이 됐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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