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식] 쌀 품종대체사업 1차 현장 평가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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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4년도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1차 현장 평가회를 북내면·하거리 지역적응시험포 2개소에서 지난 27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장평가회는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우수한 품종을 찾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분양받은 6개의 시험계통에 대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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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평가회는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우수한 품종을 찾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분양받은 6개의 시험계통에 대해 평가했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여주지역의 대표 품종을 개발하고 기존의 관행적으로 재배되는 외래벼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과학식량원·경기도농업기술원·여주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 2023년부터 진행됐으며 올해 2년 차 시험에 도입했다.
◇ 지능형 CCTV 관제로 자살시도자 구조… 소중한 생명 구해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첨단 지능형 CCTV와 스마트 도시안전망시스템을 통해 자살 시도자를 구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도시안전정보센터의 실시간 관제 시스템이 위험한 지역에 접근하는 사람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를 여주경찰서에 즉각 전파했다. 이에 따라 여주경찰서 구조팀이 신속히 출동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는 AI(인공지능) 기반의 CCTV 시스템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경고를 발신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김연석 여주시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사례는 여주시의 스마트 관제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륵사 관광단지에서 '여강나루장터'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9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단지 도예랑 일원에서 '2024년 여강나루장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시작된 여강나루장터는 지역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내 관련기관과의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며 올해에는 △경기도자비엔날레 △경기공예페스타 △여주도자페스타와 연계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2024년 여강나루장터' 행사 구성은 △'판매장터' △'체험장터' △'먹거리 장터' 등 40개 부스가 참여하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버블&마술쇼, 풍선나눔,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주=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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