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오는 10월 청주∼필리핀 세부 신규취항

천경환 2024. 8. 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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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청주와 필리핀 세부를 잇는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180석 규모의 A320-200기종을 투입, 오는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주 2회(화·토) 운항할 계획이다.

항공사 관계자는 "세부 노선은 청주공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국제노선"이라며 "성공적인 운항을 바탕으로 향후 정기편으로 전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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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에어로케이 제공]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청주와 필리핀 세부를 잇는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180석 규모의 A320-200기종을 투입, 오는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주 2회(화·토) 운항할 계획이다.

이번 노선은 다낭, 마닐라, 나트랑, 클라크 필드에 이어 에어로케이의 5번째 동남아 노선이다.

항공사 관계자는 "세부 노선은 청주공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국제노선"이라며 "성공적인 운항을 바탕으로 향후 정기편으로 전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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