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 하반기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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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달 2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대전 청년 월세지원사업'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19~39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연간 최대 240만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김낙철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대전의 많은 청년들이 월세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고 더 나은 주거환경에 거주하며 자립과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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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내달 2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대전 청년 월세지원사업’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19~39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연간 최대 240만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지역 청년의 안정적 자립 기반 구축과 정착에 목적이 있다.
시는 소득과 월세를 기준으로 하반기 지원자 15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기준은 임차보증금 1억 이하이면서 월세 60만원 이하 건물에 월세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하며 소득은 중위소득기준 150% 이하다.
신청은 대전청년포털(www.daejeonyouthportal.kr) 또는 대전청년 전·월세지원사업 홈페이지(https://djhousing.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김낙철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대전의 많은 청년들이 월세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고 더 나은 주거환경에 거주하며 자립과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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