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몰타 친구들, 서울식물원 규모에 입이 떡 “경기장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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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친구들이 녹색 힐링에 푹 빠진다.
8월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친구들이 서울에 위치한 도심 속 정원 방문에 나선다.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이한 친구들.
일일 가이드(?) 아드리안의 안내에 따라 야외 정원부터 관람을 시작한 몰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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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몰타 친구들이 녹색 힐링에 푹 빠진다.
8월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친구들이 서울에 위치한 도심 속 정원 방문에 나선다.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이한 친구들. 마지막 날인만큼 이들은 아드리안의 위시리스트, 서울식물원으로 향한다. 집안 대대로 가드닝에 관심이 많았던 아드리안은 식물원에 가기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식물원 도착 후, 친구들은 축구장 70개 크기의 식물원 규모에 압도당해 “경기장 아니냐”며 감탄을 쏟아낸다.
일일 가이드(?) 아드리안의 안내에 따라 야외 정원부터 관람을 시작한 몰타 친구들. 하지만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인데다가 구름 한 점 없는 야외 산책에 친구들은 점점 이성을 잃기 시작한다. 하지만 식물을 보고 환희에 찬 식물 집사(?)이자 사랑꾼 아드리안은 더위도 잊은 채 무릎까지 꿇어가며 자연 탐닉에 나섰다는데. MC 이현이조차 “표정에 광기가 어렸어”라 할 정도로 식물 광인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호기심을 모은다.
더위에 녹아버린 친구들은 겨우 찾은 한옥 그늘에서 현재의 기분을 담은 늘어진 버전의 ‘독도는 우리 땅’ 버스킹을 선보이면서 휴식을 취해보지만 이들에겐 더 큰 산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그것은 바로 야외보다 더 더운(?) 열대 기후의 온실에 들어가게 된 것. 과연 친구들은 무사히 무더위와 높은 습도에서 살아남아 끝까지 우정을 지킬 수 있을지. 8월 2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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