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학업체서 황산탱크 폭발…작업자 1명 사망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4. 8. 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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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9시19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화학물질 제조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작업자 A씨가 공장 내 황산 저장탱크 위에서 용접을 하던 중 탱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10m 아래로 떨어졌고, 함께 추락한 지름 7m의 탱크 뚜껑에 깔려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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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위에서 용접 작업 중 폭발…탱크 뚜껑에 깔려
28일 오전 9시19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화학물질 제조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작업자 A씨가 공장 내 황산 저장탱크 위에서 용접을 하던 중 탱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10m 아래로 떨어졌고, 함께 추락한 지름 7m의 탱크 뚜껑에 깔려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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