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피프티피프티 탈퇴 멤버 민사소송…"3억 정산하라"

서형석 2024. 8. 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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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피프티를 탈퇴한 멤버 3인이 이전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새나, 시오, 아란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억 원의 정산금 지급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소송은 지난해 12월 어트랙트가 탈퇴 멤버 3인과 부모, 외주 제작사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 12인을 상대로 제기한 13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반대 소송 개념으로 두 재판은 병합돼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피프티피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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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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