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재단 “가족 친화 조직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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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일과 가정 모두 소중히 여기는 조직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청주문화재단은 28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북카페에서 변광섭 대표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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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일과 가정 모두 소중히 여기는 조직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청주문화재단은 28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북카페에서 변광섭 대표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참여했다.
가족 친화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충북여성재단이 진행하는 이 챌린지는 △가족 돌봄 독려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통한 일과 생활의 균형 △육아휴직 격려 및 차별 금지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가족 돌봄 등이 실천 과제다.
재단은 이날 기관장 서명을 통해 제도 이행을 약속하고, 일과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조직문화를 확산키로 다짐했다.
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는 “재단은 그동안 가족 친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면서 “모든 구성원이 소중한 일과 가정 그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저출생 등 사회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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