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 공모사업 선정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한 2025년 생태하천 복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320억원을 확보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 수자원본부에서 공모한 생태하천 복원 사업에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이 1등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은 오는 9월과 10월 남한산성 인화관에서 'K-농악, 광지원' 전통 문화예술 공연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배재 터널 입구까지 총길이 3.2㎞ 구간으로 생태호안과 여울 등을 조성하고 건전화된 하천에 용수공급시설을 설치해 수질개선과 건강한 하천으로 발돋움할 뿐만 아니라 주민친화형 시설인 생태탐방로와 수변 생태관찰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목현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활력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지원농악단 남한산성서 토요 상설 공연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은 오는 9월과 10월 남한산성 인화관에서 'K-농악, 광지원' 전통 문화예술 공연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9월7일, 9월14일, 9월21일과 10월12일 토요일 오전 11시30분 남한산성 인화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의 자체 상설 공연으로 남한산성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예술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 광주 지역축제 발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
연구 용역의 주요 내용으로는 광주시 대표 축제인 △광주시 남한산성 문화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퇴촌 토마토축제에 이야기적 요소를 가미하는 것으로 지역의 고유성을 강조하면서 시민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차별화된 축제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광주=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식물인간' 된 아내… 남편, 가해자와 4000만원에 합의 - 머니S
- '4차 임금 체불' 삼부토건, 개미들 1400억 사라질 위기 - 머니S
- 조보아 결혼, 가을의 신부된다 - 머니S
- 한 달간 '28%' 급등에도… SK바이오팜 주가, 더 오를 수 있는 이유 - 머니S
- "내집에서 나가"… 예능 찍고 온 아내 폭행 60대, 제작진도 위협 - 머니S
- '라스트 댄스' 김연경… "은퇴 후 지도자 길 걷고파" - 머니S
- [오늘 날씨] 한낮 폭염 여전… 태풍 '산산' 온다 - 머니S
- 김우진·임시현, 포상금 8억원+차량 받아… "현대차그룹 지원에 감사" - 머니S
- 임종룡, 거취 변화 가능성 열어둬… "행장 포함, 조사 결과 따를 것" - 머니S
- 현대차, 인베스터데이서 주주환원책 나오나… "주가 방향 핵심"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