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에어컨 설치하다 숨진 20대 청년 유가족, 국회 찾아 호소

안은나 기자 2024. 8. 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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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전남 장성군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에어컨 설치 공사를 하다 폭염으로 목숨을 잃은 20대 청년 고 양준혁 씨 고모(왼쪽부터),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에어컨 설치 청년노동자 폭염 산재사망사고 진상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2024.8.28/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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