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북미 시장을 위한 특별 사양 ‘팬텀 스킨틸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럭셔리 카 브랜드 중 하나인 롤스로이스(Rolls-Royce)가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에서 열리는 '더 퀘일(The Quail)'에서 특별한 팬텀(Phantom)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팬텀의 특별 사양은 '팬텀 스킨틸라(Phantom Scintilla)'로 명명되었으며 더욱 화려하면서도 청아한 외형, 그리고 정교하게 다듬어진 공간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패키지
이번에 공개된 팬텀의 특별 사양은 ‘팬텀 스킨틸라(Phantom Scintilla)’로 명명되었으며 더욱 화려하면서도 청아한 외형, 그리고 정교하게 다듬어진 공간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팬텀 스킨틸라의 외형에는 안달루시안 화이트(Andalusian White) 색상과 트라키안 블루(Thracian Blue)의 생삭의 투톤 구조를 적용, 더욱 우아하고 청아한 이미지를 한껏 과시한다.
팬텀 스킨틸라의 매력은 화려한 외형에 그치지 않고 실내 공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년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모된 팬텀 스킨틸라의 실내 공간은 ‘동적인 감각’을 구현함에 집중했다.
실제 도어 패널 및 시트 등에 정교하게 다듬어진 스티칭은 고급스러운 감성은 물론이고 ‘역동적인 감성’을 함께 자아내 팬텀 스킨틸라만의 특별함에 방점을 찍는 모습이다.
롤스로이스는 팬텀 스킨틸라를 북미 시장에 단 10대만 한정 판매할 것이라 밝혔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즈니스석 승객 카드 훔쳐 1억 펑펑 쓴 범인의 '정체 충격'
- '우리 베이비는 태어날 때부터 디올' 이런 강남 MZ부모들 엄청 많더니 벌어진 일 '충격'
- '여동생 잔다' 영상 공유하자 '부럽다'…텔레그램 '가족능욕방' 참여자가 무려
- 앱에서 인생 동반자 만났다?…日 MZ 4명중 1명 “소개팅 앱 통해 결혼”
- ‘동성 커플 펭귄’ 한마리 숨지자…남은 펭귄은 추모곡 부르며 슬퍼했다
- '30대에 집 3채 샀다'…집에서만 '밥' 먹은 日여성 하루 식비 '깜짝'
- “유해한 콘텐츠 올린것도 아닌데” 화난 고영욱…유튜브 채널 삭제 이의신청했다
- '산후조리원 특실 이용료가 4000만원?'…강남구 평균 이용료가 무려
- 홍석천 '안전한 성관계 해라' 당부한 '이 병' 올해 11명 확진…얼마나 위험하길래?
- '우여곡절 끝 출항' 홍명보호, 9월 3차 예선 치를 1기 명단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