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본부, 대전여상서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이영호 2024. 8. 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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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가 28일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아침밥 먹기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쌀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특히 중요하다"면서 "아침밥을 먹는 것은 학습능력을 높이고 하루를 활기차게 보내는 데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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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촉진 캠페인 열기 확산

28일 농협 대전본부가 대전여상에서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농협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농협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가 28일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아침밥 먹기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우리 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김영훈 본부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이재윤 본부장, 이광용 센터장, 민병태 총국장, 김기정 교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우리 쌀로 만든 간식과 식혜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강조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쌀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특히 중요하다"면서 "아침밥을 먹는 것은 학습능력을 높이고 하루를 활기차게 보내는 데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김기정 교장은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을 위해 행사를 진행해준 농협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문화를 몸소 실천해 우리 학생들이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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