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인터내셔널·인터리커, 추석 맞이 위스키·샴페인·와인 선물세트 30여종 선보여

임페리얼 17년. /드링크인터내셔날 제공

종합주류기업 드링크인터내셔널과 자회사 인터리커는 추석을 맞아 위스키·샴페인·와인 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30여 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추석 선물세트에는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 디오픈 공식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를 비롯한 위스키 브랜드부터 골든블랑, 무똥까데, 로스바스코스, 까로 등 샴페인과 와인 브랜드가 담겼다.

드링크인터내셔널 대표 제품 임페리얼은 12년과 17년 제품을 온더락 글라스와 패키지로 구성했다. 인터리커의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는 로크로몬드 오리지널과 글렌캐런 정품 테이스팅 글라스, 로크로몬드 12년과 워터저그, 온더락 글라스가 담긴 패키지로 꾸몄다.

샴페인 골든블랑은 5스타 제품에는 유명 글래스웨어 브랜드 레만글라스 세트를 넣었다. 크레망에 해당하는 4스타와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인 3스타 제품에는 투명 아크릴 글라스 세트를 짝 지었다.

인터리커는 더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샴페인 골든블랑 빈티지 제품을 추천했다. 골든블랑 빈티지 2013 7스타와 골든블랑 빈티지 2015 6스타는 초록, 파랑, 보라 3가지 색상 병을 각각 고급 패키지에 담았다. 특히 골든블랑 빈티지 2013 7스타는 별자리 순금 팬던트를 주문 제작할 수 있게 꾸몄다.

샴페인 골든블랑 패키지. /인터와인 제공

레드 와인과 화이트와인은 프랑스 보르도, 칠레, 아르헨티나 등 구대륙과 신대륙을 아우르고, 합리적인 가성비 제품부터 프리미엄 가격대까지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맞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인터리커에 따르면 무똥 까데는 프랑스 보르도 와인 브랜드 파워 1위 브랜드다. 로스바스코스는 샤토 라피트 로칠드를 소유한 도멘 바론 드 로칠드 라피트 그룹이 칠레에서 만드는 와인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은 물론 최상급 와인인 르 디스까지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준비했다.

드링크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부터 싱글몰트, 샴페인, 그리고 와인까지 선물 세트를 폭넓게 구성했다”며, “다양한 주종은 물론, 4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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