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나는 파워E, 한남동 돌아다니다 더위 먹어”(정희)

이해정 2024. 8. 28.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경리가 '파워E'(외향형 인간)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8월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6년 만에 컴백한 가수 경리가 출연했다.

경리는 "6년 만에 솔로곡으로 돌아왔다. 컴백 첫 라디오가 '정오의 희망곡'"이라고 반가워 했다.

김신영이 "제가 워낙 집순이라 안 나오는데 라디오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고 하자 경리는 "저는 완전 파워E다. 밖순이다. 집에 조금만 있으면 밖에 나가고 싶어서 안달이 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리(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경리가 '파워E'(외향형 인간)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8월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6년 만에 컴백한 가수 경리가 출연했다.

경리는 "6년 만에 솔로곡으로 돌아왔다. 컴백 첫 라디오가 '정오의 희망곡'"이라고 반가워 했다.

김신영이 "제가 워낙 집순이라 안 나오는데 라디오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고 하자 경리는 "저는 완전 파워E다. 밖순이다. 집에 조금만 있으면 밖에 나가고 싶어서 안달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얼마 전에 한남동 돌아다니다가 더위 먹었다"고 해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남동에 살지만 한남동을 좋아한다는 경리는 "한남동은 걸어 다니면 카페 있고 음식점 있고 쇼핑할 곳 있고 다 있다. 연남동은 이미 접수해서 한남동을 연속 3일을 돌아다녔다. 그래서 거기 있는 쇼핑몰 가면 (직원들이) '쟤가 또 왔다'는 눈빛"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경리는 지난 21일 미니 1집 'Eternal Bloo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Cherry'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