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양지사거리서 택시 전복…50대 기사 의식불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 한 사거리에서 택시가 전복되는 사고가 나 5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28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5분쯤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에서 택시가 전복됐다.
택시는 서독터널을 빠져나와 안양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교통섬을 충격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택시 기사 A 씨(50대)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광명시 한 사거리에서 택시가 전복되는 사고가 나 5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28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5분쯤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에서 택시가 전복됐다.
택시는 서독터널을 빠져나와 안양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교통섬을 충격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섬이란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안전한 보행자 횡단을 위해 교차로 등에 설치한 섬 모양 시설이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택시 기사 A 씨(50대)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택시 내부와 교통섬에는 승객이나 보행자가 없었던 상태여서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 씨가 우회전 구간에서 속도를 높이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