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64kg서 48kg 됐다”…윤승아, 다이어트 비결로 꼽은 운동있다는데

배우 윤승아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승아로운’ 캡처]

출산 전 64kg에서 1년 만에 16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배우 윤승아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식단 조절과 운동을 이용해 체중을 감량했다.

최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지어터의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식단부터 운동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윤승아는 영상에서 일주일 동안의 식단을 소개했다. 첫날 아침 식사에는 과일과 빵, 새우 달걀 요리를 섭취했고, 저녁 식사로는 현미밥과 닭갈비, 나물, 달걀말이 등의 음식을 먹었다. 이외에도 부라타치즈, 과일 샐러드, 당근라페, 청사과와 땅콩버터, 곤드레 솥밥 등을 음식을 식사 메뉴로 구성했다.

배우 윤승아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자이로토닉 운동을 하는 모습. [사진 출처 = 유튜브 ‘승아로운’ 캡처]

윤승아가 공개한 식단을 보면 단백질, 비타민 등을 보충할 수 있는 여러 음식이다. 다이어트 시 무작정 굶거나 특정 음식만 먹으면 근육이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또 윤승아는 자이로토닉이라는 운동을 병행했다. 자이로토닉은 인체 역학적 구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으로, 자이로는 3차원의 모든 방향을 뜻하고 토닉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의미한다.

루마니아의 줄리오 호바스가 무용이나 체조, 수영에 필요한 주동작의 원리들을 도입해 만든 운동법으로 우리 몸의 주요 근육들을 모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