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불법 합성물 성범죄 전수 조사하라"
윤우용 2024. 8. 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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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28일 "도 교육청은 불법 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 사태와 관련해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충북지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SNS, 텔레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등 디지털상에서 확산하는 불법 합성물 성범죄 사태로 대한민국 여성들은 극심한 분노와 불안에 휩싸여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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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28일 "도 교육청은 불법 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 사태와 관련해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충북지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SNS, 텔레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등 디지털상에서 확산하는 불법 합성물 성범죄 사태로 대한민국 여성들은 극심한 분노와 불안에 휩싸여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그러면서 "도 교육청은 피해자 원스톱 보호·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유네스코가 권장하는 포괄적 성교육을 도내 학교에 도입하라"고 덧붙였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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