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전북여성영화제 ‘희허락락’ 다음 달 5일 전주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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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7번째 열리는 전북여성영화제 '희허락락'이 다음 달 5일부터 사흘 동안 메가박스 전주 객사점에서 열립니다.
올해 영화제는 '어디에 있든 나는'을 슬로건으로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자신만의 색깔을 지켜나가려는 여성들이 영화 곳곳에 등장합니다.
영화제 조직위는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불안한 상황에서 탐험하고, 모두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진취적인 여성들과의 만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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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올해로 17번째 열리는 전북여성영화제 '희허락락'이 다음 달 5일부터 사흘 동안 메가박스 전주 객사점에서 열립니다.
올해 영화제는 '어디에 있든 나는'을 슬로건으로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자신만의 색깔을 지켜나가려는 여성들이 영화 곳곳에 등장합니다.
영화제 조직위는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불안한 상황에서 탐험하고, 모두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진취적인 여성들과의 만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개막작은 박정미 감독의 다큐 영화 '담요를 입은 사람'이며, 전찬영 감독의 '다섯 번째 방', 강유가람 감독의 '럭키아파트' 등 장편 작품을 비롯해 지역 안팎에서 제작된 단편영화 9편 등 모두 12편 영화가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는 모두 무료이며, 상영 뒤에는 감독과의 대화도 준비돼 있습니다.
예매는 https://forms.gle/9Qq1aqFM6UBhwjnJ9에서 이뤄지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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