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농협 지부 '인구감소지역 기업 특례보증'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28일 농협은행 괴산군지부와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했다.
송인헌 군수와 김명희 지부장은 이 지역 중소기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행정안전부와 신용보증기금, 농협은행은 괴산군을 비롯한 전국 107개 인구감소지역과 인구감소 관심지역의 중소기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8일 농협은행 괴산군지부와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했다.
송인헌 군수와 김명희 지부장은 이 지역 중소기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중소기업은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최대 10년간 대출이자의 2%를 직접 지원해 기업의 재정 부담을 낮춰줄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와 신용보증기금, 농협은행은 괴산군을 비롯한 전국 107개 인구감소지역과 인구감소 관심지역의 중소기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9월3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