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커피·치킨 등 조리음식 판매 편의점 위생 점검

유진우 기자 2024. 8. 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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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커피와 치킨 등을 직접 조리·판매하는 편의점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냉장·냉동 보관 온도 기준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또 편의점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 450여 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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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의 한 치킨 판매점 간판 모습.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커피와 치킨 등을 직접 조리·판매하는 편의점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휴게음식점을 비롯한 편의점 약 59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식약처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냉장·냉동 보관 온도 기준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또 편의점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 450여 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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