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마오, 긴 머리 싹둑...똑단발 예쁘네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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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 피켜스케이터 아사다 마오가 과감한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아사다 마오(33·浅田真央)는 "과감히 자르고 나서 산뜻해진 느낌"이라는 문구와 함께 턱선까지 자른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때 김연아의 라이벌이었던 아사다 마오는 지난 7월 일본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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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일본의 전 피켜스케이터 아사다 마오가 과감한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아사다 마오(33·浅田真央)는 "과감히 자르고 나서 산뜻해진 느낌"이라는 문구와 함께 턱선까지 자른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함께 앞머리를 한쪽으로 가볍게 넘겨 단정한 느낌을 줬다.
아사다 마오는 마지막 사진으로 자르기 직전 촬영한 긴 머리카락 사진을 공유해 얼마 만큼 잘라냈는지 보여줬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어떤 머리를 자르든 마오에게 잘 어울린다", "정말 잘 어울린다. 아름답다", "단발이라니 상큼하다", "마오한테 잘 어울린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때 김연아의 라이벌이었던 아사다 마오는 지난 7월 일본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벤쿠버 올림픽 때부터 고통스러웠다는 그는 "항상 1등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시달렸다. 나도 1등이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은퇴하고서야 '스케이트가 좋았다'라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토로했다.
아사다 마오는 2000년대 중반부터 10여 년간 세계 피겨계를 주름잡았던 일본의 피겨 여왕으로, 김연아와 라이벌 구도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아쉽게 6위에 머무르며 부진을 겪었다. 이후 2017년 은퇴를 선언하며 피겨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아사다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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