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 한국판 리메이크…"깊은 감동 불러일으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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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가 한국에서 리메이크된다.
TBS는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를 한국에서 리메이크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적절한것도 정도가 있어!'는 쇼와 시대인 1986년을 살던 중학교 체육교사 오가와 이치로가 레이와 시대인 2024년으로 타임 슬립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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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 드라마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가 한국에서 리메이크된다.
TBS는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를 한국에서 리메이크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적절한것도 정도가 있어!'는 쇼와 시대인 1986년을 살던 중학교 체육교사 오가와 이치로가 레이와 시대인 2024년으로 타임 슬립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그의 언행이 연결된 사람들에게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주며 '시대와 함께 변화해서 좋은 것', '바꾸지 않고 지켜야 할 것'을 다시 생각하는 작품이다.
극본은 '고', '키사라즈 캣츠아이',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 '소년 메리켄사쿠', '맨하탄 러브스토리', '타이거&드래곤', '유성의 인연', '나는 주부로소이다', '자만 형사', '유토리입니다만, 무슨 문제 있습니까?' 등을 쓴 쿠도 칸쿠로가 맡았다.
한국판 제작은 '미스터 플랑크톤', '우연일까?', '밤에 피는 꽃', '놀아주는 여자', '조립식가족' 등의 제작에 참여한 제작사 베이스스토리가 맡는다.
베이스스토리 김정미 대표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주인공이 시대를 넘어도 변함없는 이해와 관용의 가치를 전해주는 드라마"라며 "한국적 요소에 원작이 가지고 있는 따뜻함을 더해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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