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나루장터, 신륵사 일대서 내달 6~8일 열린다…40개 부스 참여

시민참여 플리마켓과 함께 사회적경제 장터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오는 9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단지 도예랑 일원에서 여강나루장터를 개최한다.

2022년 시작된 여강나루장터는 지역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내 관련기관과의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며 올해는 ▲경기도자비엔날레 ▲경기공예페스타 ▲여주도자페스타와 연계한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구성은 ▲판매장터 ▲체험장터 ▲먹거리 장터 등 40개 부스가 참여하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며 특별히 시민과의 어울림 행사로 플리마켓을 7일 12시30분~오후 3시까지 개최한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버블&마술쇼, 풍선나눔,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www.yjscsc.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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