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3억 넘는 전원주택 고충에 분노 “1·2주 관리 안 하면‥”

서유나 2024. 8. 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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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잠시 관리를 소홀히 한 전원주택 상태에 분노했다.

아이비는 8월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열받게하는 잡초. 마담을 덮을라고? 일이주정도 관리 안 하면 이렇게 되네"라며 풀이 막 자란 집 마당 상태를 공개했다.

아름답지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전원주택의 고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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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아이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잠시 관리를 소홀히 한 전원주택 상태에 분노했다.

아이비는 8월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열받게하는 잡초. 마담을 덮을라고? 일이주정도 관리 안 하면 이렇게 되네"라며 풀이 막 자란 집 마당 상태를 공개했다.

"내가 이겨"라며 잡초 제거에 나선 아이비는 본인의 팔만큼 긴 잡초를 뽑곤 "나무냐?"라며 분노해 '웃픔'을 유발한다. 아름답지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전원주택의 고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아이비는 양평에 2층짜리 세컨하우스를 보유 중이다. 지난 2022년 방영된 Mnet 예능 'TMI NEWS SHOW'에서는 해당 집의 매매가가 3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 바 있다.

올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아이비는 여전히 양평에서 전원살이 중이냐는 질문에 "이제 부모님이 거주를 하고 계시고 그래서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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