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10월의 신부된다···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이선명 기자 2024. 8. 28. 12:53
배우 조보아가 비연예인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전해졌다.
JTBC에 따르면 조보아는 오는 10월 중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조보아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특히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고 ‘신세계로부터’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뮤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조보아는 내년 중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가제)과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넉오프’에 캐스팅되며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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