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립폰박물관, '전화기 세상-동심' 기획전…9월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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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립 폰박물관이 오는 9월 4일 기획전시 '전화기 세상-동심'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우리의 일상에 함께하는 '전화기'를 유행과 변화를 통해 시대를 바라보는 전시다.
기획전시실은 박물관 건물의 라운드 구조를 활용,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전시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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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립 폰박물관이 오는 9월 4일 기획전시 '전화기 세상-동심'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우리의 일상에 함께하는 ‘전화기’를 유행과 변화를 통해 시대를 바라보는 전시다. 전화기에 유명한 가수의 모습을 더하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과 사물들의 모습을 더하여 여러 가지 형태와 디자인, 기능까지 더해진 유선전화기와 무선전화기 및 무선호출기의 변화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기획전시실은 박물관 건물의 라운드 구조를 활용,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전시로 구성했다.
또 관람객들에게 전화기의 다양한 형태도 한눈에 보면서 유물의 구역별로 포토박스, 3D 입체 퍼즐, 조이트로프 등 다양한 체험형 구조물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립 폰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yeoju.go.kr/phone)를 참조하거나 여주시립 폰박물관(887-3548)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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