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회의장 "내달 2일 '개원식 겸 개회식' 실시"

김주훈 2024. 8. 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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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28일 "22대 국회 개원식 겸 정기국회 개회식을 오는 9월 2일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여야 원내대표에게 통보했다"고 의장실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여야 원내대표가 개원식 겸 개회식 개최를 수용했나'라는 질문에 "수용 여부는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면서도 "우 의장이 실시 방침을 밝혔을 때 반대는 없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참석 여부에 대해선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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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28일 "22대 국회 개원식 겸 정기국회 개회식을 오는 9월 2일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여야 원내대표에게 통보했다"고 의장실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여야 원내대표가 개원식 겸 개회식 개최를 수용했나'라는 질문에 "수용 여부는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면서도 "우 의장이 실시 방침을 밝혔을 때 반대는 없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참석 여부에 대해선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고 말을 아꼈다.

/김주훈 기자(jhki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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