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호수초교 '다함께돌봄센터' 10월 운영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 옥정호수초등학교에 대규모 돌봄센터가 들어선다.
경기 양주시는 오는 10월부터 옥정호수초등학교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옥정호수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해 양주시는 지난 27일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옥정호수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주시에는 현재 광적과 삼숭, 회천2동, 회천한양수자인, 회천3동 등 5곳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중이며 초등학교 내 설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 옥정호수초등학교에 대규모 돌봄센터가 들어선다.
경기 양주시는 오는 10월부터 옥정호수초등학교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옥정호수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해 양주시는 지난 27일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옥정호수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주시에는 현재 광적과 삼숭, 회천2동, 회천한양수자인, 회천3동 등 5곳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중이며 초등학교 내 설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정기·일시보호, 급·간식 및 아동의 건전한 정서발달과 학습능력 형성을 위한 다양한 돌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강수현 시장은 “인구밀집지역인 옥정신도시의 초등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돌봄서비스와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타이밍 놓칠라" 엔비디아 실적에 주가 400조원 출렁…삼성전자 시총급
- ‘신데렐라 성’서 셀카 찍다 추락…체코 체조 선수, 결국 사망했다
- ‘40년’ 유부남과 살다 사별했는데…본처 나타나 “재산 내놔라”
- 서울대 '딥페이크' 공범 징역 5년…法 "피해자 인격 몰살"
- "'영웅' 작가로 15년…이젠 하늘에서 러브콜 보내죠"
- "우리 23세 아들내미가 뭘 안다고?" 치과에 환불 요구한 엄마
- 도로에 아이들 무릎 꿇린 아빠…길에서 가만히 지켜본 속내는
- "앉아서 5억을" 한강뷰 ‘동작구 수방사’ 내달 말 뜬다
- “태권도관장, 초단위로 아이 폭행”…유족이 기록한 CCTV엔
- 전 부인·내연녀 母 이어 동거녀까지 줄줄이 살해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