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동력 약화하나…고대·중대의료원 등 임단협 타결

홍서현 2024. 8. 28. 12: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29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앞두고 밤샘 교섭을 벌인 끝에 보건의료노조 일부 사업장의 단체협약 교섭이 타결됐습니다.

교섭이 타결된 곳은 전체 63개 사업장 중 중앙대의료원과 고려대의료원, 이화여대의료원 등 7개 병원 11개 사업장입니다.

총파업을 앞두고 주요 병원들의 임단협이 타결된 데는 국회의 간호법 통과 전망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오늘(28일) 자정까지 교섭 타결이 이뤄지지 않는 사업장은 내일(29일) 오전 7시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보건의료노조 #파업 #교섭 #타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