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6이닝 호투' LG, 실책으로 무너진 kt에 6-1 승리
정태화 2024. 8. 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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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와의 홈 경기에서 임찬규의 호투 속에 11안타를 집중시켜 6-1로 승리했다.
LG는 2회말 상대 실책과 더블 스틸로 먼저 2점을 뽑았다.
그러나 LG는 7회말 신민재의 좌전안타와 문보경의 중월 2루타로 2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다.
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고, kt 웨스 벤자민은 5회까지 6안타로 4실점(2자책) 해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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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와의 홈 경기에서 임찬규의 호투 속에 11안타를 집중시켜 6-1로 승리했다.
LG는 2회말 상대 실책과 더블 스틸로 먼저 2점을 뽑았다.
3회에는 2사 2루에서 오스틴 딘이 우중간 3루타, 문보경은 우중간 적시타를 날려 4-0으로 앞섰다.
kt는 7회초 3루타를 친 오윤석이 상대 실책으로 홈을 밟아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LG는 7회말 신민재의 좌전안타와 문보경의 중월 2루타로 2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다.
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고, kt 웨스 벤자민은 5회까지 6안타로 4실점(2자책) 해 패전투수가 됐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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