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무료 전동보장구 충전소 추가 설치…총 16곳으로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이동약자를 위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하며 지역 내 이동 편의를 높였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치에 따라 지역 내 급속충전기 수는 총 16개소로 늘어나, 전동보장구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이동약자를 위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하며 지역 내 이동 편의를 높였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치에 따라 지역 내 급속충전기 수는 총 16개소로 늘어나, 전동보장구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시는 지난 4월, 7개소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한 데 이어, 수요가 많은 장명동, 시기동, 초산동, 연지동, 농소동, 상교동, 장애인종합복지관, 곰두리스포츠센터, 샘고을시장 평화주차장 9개소에 추가 설치했다.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2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배터리 잔량에 따라 90분 이내에 완충할 수 있어 신속한 충전이 가능하며, 추가로 바퀴에 공기주입도 할 수 있고, 배터리 충전 중 휴대전화 충전도 동시에 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정읍시는 전동보장구 제3자 배상책임보험 보장 확대, 장애인 및 노인, 임산부 등의 이동편의를 위한 경사로 지원사업,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비 지원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노인과 장애인들이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복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