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가맹점주와 공정거래·상생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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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전날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40여 명의 동행위원회 패밀리와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생 협약에는 사전에 패밀리와 협의해 개선한 내용 등이 담겼다.
불공정한 거래행위 예방 및 감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패밀리 상생협력 부서'와 패밀리 간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심의하고 중재할 수 있는 '분쟁조정위원회'를 운용하는 계획안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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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전날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40여 명의 동행위원회 패밀리와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생 협약에는 사전에 패밀리와 협의해 개선한 내용 등이 담겼다. 매장 운영 환경, 상권 특성에 따른 탄력적인 '매장 운영시간 조정', 프로모션 비용 부담 범위가 포함됐다. 또한 목표 매출 달성과 지역사회 기부에 따른 '신선육 지원', 애사와 경사 발생 시 지원하는 '상조회 서비스' 등 패밀리의 매출과 업무 효율 증대는 물론, 본사도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이 담겼다.
불공정한 거래행위 예방 및 감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패밀리 상생협력 부서'와 패밀리 간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심의하고 중재할 수 있는 '분쟁조정위원회'를 운용하는 계획안도 발표됐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들의 고충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최저임금, 플랫폼 중개수수료 인상 및 정률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패밀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책을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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