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金 김유진 “세상 흉흉해 몸 지키라고, 할머니가 운동 시켜”(철파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권도 메달리스트 김유진이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8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유진, 전지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김유진에게 "제가 아는 걸로는 8살 때 할머니의 (태권도) 권유가 있었다고 들었다. 할머니가 권유했던 이유가 있었을 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김유진은 "그때 세상이 좀. 범죄도 많이 일어나고. 몸을 지키라고 의미로 시키셨던 거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태권도 메달리스트 김유진이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8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유진, 전지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김유진에게 "제가 아는 걸로는 8살 때 할머니의 (태권도) 권유가 있었다고 들었다. 할머니가 권유했던 이유가 있었을 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김유진은 "그때 세상이 좀. 범죄도 많이 일어나고. 몸을 지키라고 의미로 시키셨던 거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12살 때 조그만한 대회를 나갔는데 거기서 1등을 했다. 그래서 제가 아빠게에 선수를 하고 싶다고 했다더라. 아빠가 기억하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
- 11살 연상 이규한, 결별 후 수영장 럽스타 삭제…유정은 삭제 NO[종합]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에스파 윈터 백리스 입고 ‘깜짝’‥긴 금발머리 찰떡 소화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차인표♥신애라 입양 딸 美 명문대 합격, 이하늬→박하선도 축하물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