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金 김유진 “세상 흉흉해 몸 지키라고, 할머니가 운동 시켜”(철파엠)

이슬기 2024. 8. 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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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메달리스트 김유진이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8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유진, 전지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김유진에게 "제가 아는 걸로는 8살 때 할머니의 (태권도) 권유가 있었다고 들었다. 할머니가 권유했던 이유가 있었을 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김유진은 "그때 세상이 좀. 범죄도 많이 일어나고. 몸을 지키라고 의미로 시키셨던 거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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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슬기 기자]

태권도 메달리스트 김유진이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8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유진, 전지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김유진에게 "제가 아는 걸로는 8살 때 할머니의 (태권도) 권유가 있었다고 들었다. 할머니가 권유했던 이유가 있었을 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김유진은 "그때 세상이 좀. 범죄도 많이 일어나고. 몸을 지키라고 의미로 시키셨던 거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12살 때 조그만한 대회를 나갔는데 거기서 1등을 했다. 그래서 제가 아빠게에 선수를 하고 싶다고 했다더라. 아빠가 기억하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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