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홍성기, 출장 간 사이 몰래 클럽行…들킨 후 싹싹 빌어” (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이현이가 몰래 클럽 간 남편을 폭로했다.
놀라운 촉으로 남편의 클럽행을 알아낸 이현이는 "남편이 싹싹 빌었다. 사실 말하고 클럽 가도 되는데 제가 출장 갔을 때 놀러간 게 미안했나 보다. 제가 클럽 갔냐고 물어봤더니 깜짝 놀라면서 귀신이라고 하더라"며 귀여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이현이가 몰래 클럽 간 남편을 폭로했다.
8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현의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와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내의 촉'과 관련된 청취자의 사연이 도착하자 이현이는 공감하며 "남편이 무조건적인 신뢰를 주는 사람이라 결혼했다. 전혀 불안하게 하지 않는다. 제가 밤잠도 많고 남편 사생활에도 관심이 없는데 그날따라 새벽에 눈이 번쩍 떠져서 남편 휴대폰을 봤다"고 회상했다.
이어 "저희는 서로 논다고 하면 '나 오늘 친구랑 클럽 가'라고 다 얘기하는 편인다. 제가 출장 갔을 때 저한테 얘기를 안 하고 클럽 간 사실을 휴대폰으로 확인한 거다. 서로 믿으니까 비밀번호도 안 잠갔다. 남편도 제가 볼 거라고 생각을 못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놀라운 촉으로 남편의 클럽행을 알아낸 이현이는 "남편이 싹싹 빌었다. 사실 말하고 클럽 가도 되는데 제가 출장 갔을 때 놀러간 게 미안했나 보다. 제가 클럽 갔냐고 물어봤더니 깜짝 놀라면서 귀신이라고 하더라"며 귀여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
- 11살 연상 이규한, 결별 후 수영장 럽스타 삭제…유정은 삭제 NO[종합]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에스파 윈터 백리스 입고 ‘깜짝’‥긴 금발머리 찰떡 소화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차인표♥신애라 입양 딸 美 명문대 합격, 이하늬→박하선도 축하물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