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뻐근한 공포 수위"…조윤희 '늘봄가든' 찐 반응 터졌다
김지우 기자 2024. 8. 28. 12:02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른 영화 '늘봄가든'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과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공포 영화다. 개봉과 동시에 전체 좌석판매율 1위, 동시기 개봉작 1위의 자리를 차지하며 빠른 속도로 23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으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외딴 마을에 버려진 듯한 오래된 건물이 자리를 잡고 있어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를 유발한다. 여기에 안개가 낀 듯한 효과로 흐릿해진 하늘에 누군가 나무에 매달아 놓은 밧줄이 보여 이곳에서 과연 무슨 일이 있던 것일지 궁금증과 동시에 섬뜩함을 자아낸다.
“최근 본 공포 영화 중 단연 1등!” “보고 나오면 몸이 뻐근할 정도로 높은 공포 수위!!” “배우들의 호연, 몰입감 있는 연출, 간만에 괜찮은 K-호러 영화가 나왔다. 강추!” “늦여름 더위 날려버릴 공포 영화로 제격” “쫀쫀하게 따라가는 미스테리함이 있는 공포!” “무서워서 실눈 뜨고 봄” 등 실관람객들의 심장을 떨리게 한 강렬한 공포 후기가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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