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협동 레이드 '검은사당 황해도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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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 : 서울'에 협동형 우두머리 레이드 '검은사당 황해도편(파티)'을 선보였다.
'검은사당'은 '아침의 나라(동해도편)'에서 처음 선보인 우두머리 도전 콘텐츠다.
'검은사당 황해도편'에 등장하는 우두머리는 지귀, 청의동자, 불가살, 우투리 총 4종이다.
새로 등장한 우두머리들은 '검은사당 동해도편' 우두머리들과 달리 협동형 우두머리로 5명의 모험가들과 함께 공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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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당'은 '아침의 나라(동해도편)'에서 처음 선보인 우두머리 도전 콘텐츠다. 필드에서 등장하는 우두머리가 아닌 우두머리 토벌만을 위한 별도 콘텐츠로 선보였다.
'검은사당 황해도편'에 등장하는 우두머리는 지귀, 청의동자, 불가살, 우투리 총 4종이다.
새로 등장한 우두머리들은 '검은사당 동해도편' 우두머리들과 달리 협동형 우두머리로 5명의 모험가들과 함께 공략해야 한다.
지귀는 전통 설화 속 불귀신으로 불렸던 요괴로 지귀가 내뿜는 불기둥 속에서 전투해야 하며 청의동자는 조선의 문관 신숙주를 장원급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는 설화답게 모험가들에게 협동을 요구하는 시험들을 부여한다.
불가살은 파티원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하며 우투리는 파티원 중 가장 약한 상대를 노리는 특징을 지녔다. 이번에 선보인 4종 우두머리 외에 추가 우두머리 처용, 흑봉황 등 3종도 준비하고 있다.
'검은사당 황해도편'에서는 모험가가 보유 중인 무기에 해, 달, 땅 속성을 부여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우두머리 토벌 성공 시 모험가는 검은사막 최고 등급 '데보레카 액세서리'를 최대 광(II) 등급까지 획득 가능하다.
이 외에도 길드원들과 함께 토벌 도전 시 난이도별 기록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을 제공하며 길드 간 실시간 매칭 PvP 콘텐츠 '길드 리그'의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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