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동훈 의대 증원 유예안, 불가피한 대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의대 증원 유예안은 의료공백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불가피한 대안 가운데 하나라며 정부도 백안시 말고 고민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리적인 계획을 세워 5년 안에 만 명을 늘릴 게 아니라 10년간 분산해 늘리는 방법도 있는데, 대체 2천 명의 근거는 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의대 증원 유예안은 의료공백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불가피한 대안 가운데 하나라며 정부도 백안시 말고 고민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리적인 계획을 세워 5년 안에 만 명을 늘릴 게 아니라 10년간 분산해 늘리는 방법도 있는데, 대체 2천 명의 근거는 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응급실에 못 가고 구급차 안에서 발만 구르는 환자와 가족이 많을 거라며 정부는 본인 부담금을 올려 경증 환자를 분산한다는데 그게 대책이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차라리 응급실 앞에 경찰을 세워두고 검문을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며 이런 엉터리 대책이 아니라 근본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아이에 물 튀겨서"...7살 장애아 머리 물 속에 넣은 남성 체포
- 유튜브 측, 고영욱 채널 폐쇄 이유 밝혔다…"평생 개설 못 해"
- "엄마 사진 올리니 뿌듯"...가족까지 퍼진 딥페이크 공포 [지금이뉴스]
- '사지마비' 원조 슈퍼맨 "아내의 말이 날 살렸다"
- 멕시코 놀이기구 상공에서 멈춰...10분간 '공포'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1심 징역형' 이재명 타격 불가피...외연 확장 계속할까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단일대오' 적중했던 한동훈...'이준석 입' 리스크로
- 2027년 대선 전 확정 여부 '관건'...공방 치열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