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김유진 “파리올림픽 마지막 韓 금메달 기뻐 소리쳐, 난 관종MZ”(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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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메달리스트 김유진이 금메달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유진, 전지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김유진에게 "특히 유진 선수 파리올림픽의 마지막 대한민국 금메달이었어요. 진짜 딱 주목받기 딱 좋은 시기였다. 그래서 더 좋았다. 어땠어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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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태권도 메달리스트 김유진이 금메달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유진, 전지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김유진에게 "특히 유진 선수 파리올림픽의 마지막 대한민국 금메달이었어요. 진짜 딱 주목받기 딱 좋은 시기였다. 그래서 더 좋았다. 어땠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유진은 "그냥 마지막 금메달이라는 걸 안 순간에. 제가 파리 공항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너무 기분 좋아서 목소리 크게 마지막 금메달이라고 소리쳤다"고 했다.
김영철이 "나는 관종 MZ다?"라고 하자, 김유진은 "조금"이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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