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원 쓰면 10만5천원을"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10%→15%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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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율을 10%에서 15%로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1인 기준 삼척사랑카드 월 최대 70만원 사용 시 최대 10만 5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율 상향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선순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삼척사랑카드를 잘 활용하셔서 더 즐겁고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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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율을 10%에서 15%로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1인 기준 삼척사랑카드 월 최대 70만원 사용 시 최대 10만 5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다만 월 구매한도액은 70만원 그대로 유지한다.
삼척사랑카드는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역 내 주유소·음식점·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및 연 매출 30억원 초과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구매 방법 및 사용처는 ‘그리고 앱’ 결제매장찾기 또는 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율 상향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선순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삼척사랑카드를 잘 활용하셔서 더 즐겁고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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