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한 점 차 리드 지킨 퍼펙트 투구...세 경기 연속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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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 더블A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펜사콜라 블루와후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28일(한국시간) 블루 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시시피 브레이브스(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산하)와 홈경기 팀이 1-0으로 앞선 8회초 등판했다.
이날 경기로 세 경기 연속 무실점, 펜사콜라 합류 이후 평균자책점 12.46으로 낮췄다.
선발 패트릭 몬테베르데가 7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기록했고 고우석에 이어 데일 스타나비치가 9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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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 더블A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펜사콜라 블루와후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28일(한국시간) 블루 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시시피 브레이브스(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산하)와 홈경기 팀이 1-0으로 앞선 8회초 등판했다.
세 타자 상대로 1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투구를 하면서 팀의 1-0 리드를 지켰다.
첫 타자 애덤 제브로스키를 상대로는 1-1 카운트에서 3구째 상대의 체크 스윙이 공을 맞히면서 약한 타구가 투수앞으로 굴러왔고, 손쉽게 아웃시킬 수 있었다.
이어 코디 밀리건을 상대로는 1-1 카운트에서 3루 땅볼을 유도, 아웃을 만들었다.
헤랄도 퀸테로를 맞아서는 1-2 유리한 카운트를 가져간 상황에서 상대가 연달아 파울을 걷어내며 승부가 길어졌지만, 2-2 카운트에서 7구째 83마일 커브로 헛스윙을 유도, 탈삼진으로 이닝을 끝냈다.
펜사콜라는 이날 경기 1-0으로 이겼다. 선발 패트릭 몬테베르데가 7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기록했고 고우석에 이어 데일 스타나비치가 9회를 마무리했다. 고우석은 홀드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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