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중·고교생 대상 AI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

이예린 기자 2024. 8. 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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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가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전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AI) 기술 아이디어 대회 '2024 AI 유스 챌린지'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더 살기 좋은 사회-AI가 만드는 따뜻하고 밝은 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총 221개 팀 551명이 참가했다.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은 청각장애인을 돕기 위해 수어를 문구·음성으로 바꿔주는 '사인(Sign) GPT' 아이디어를 낸 이제석·손은규·정은교 학생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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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가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전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AI) 기술 아이디어 대회 ‘2024 AI 유스 챌린지’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더 살기 좋은 사회-AI가 만드는 따뜻하고 밝은 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총 221개 팀 551명이 참가했다.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은 청각장애인을 돕기 위해 수어를 문구·음성으로 바꿔주는 ‘사인(Sign) GPT’ 아이디어를 낸 이제석·손은규·정은교 학생이 수상했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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